‘그림 그리는 정치인’, 광주 남구의회 하주아 의원
빛고을 보도자료/남구의회 보도자료2021. 2. 25. 03:57
제6회 호남권역재활병원 ‘어울림’展 참여 … 작품명 ‘행복가득’, ‘희망’
장애인‧비장애인 소통위해 미술로 펼치는 의정활동 선보여
광주남구 의회 하주아 의원이 22일 제6회 호남권역재활병원 1층 힐링 갤러리전에 작품을 출품 전시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전시전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열린다.
전시 취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림으로 하나 되고 소통하길 기원하는 것이다. 이진행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을 비롯해 김종훈, 황기환, 이정자, 양경모, 하주아 작가 등 장애인계와 비장애인 작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하 의원은 평소 ‘그림 그리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품한 작품의 이름은 ‘행복가득’과 ‘희망’ 두 점이다. ‘행복가득’은 분황과 연두색의 장미 100여 송이가 바구니를 가득 채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주아 의원은 의정활동에서도 장애인 권익 강화를 위한 조례 2건을 개정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수입금을 장애인을 위해 쓰도록 하는 ‘남구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와 ‘남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그 것이다.
본 조례는 김광수 의원과 공동 발의했으며 지난 5일 제273회 남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한편 하주아 의원은 전시 축하 화분 대신 들어온 쌀을 장애인 단체에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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