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지교 동행이 아시아문화전당 별관에서 문학인들이 모여 자신들이 만든 시나리오에 의해 동행 가을위에 멈추는 별이되어를 문학인들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막하였다.

2019년 기해년은,

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써, 

호국과보훈의 의미가 한층 더 높아져야 하는 해가 되었습니다.

대한독립을 이룬지 7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우리 대한민국에는 일제의 잔재가 너무도 많이 남아있고, 대한독립과 6.25전쟁, 4.19혁명,

5.18광주 민주항쟁 등의 역사적 자존감을 만 천하에 들어내어 

민족적 자긍심을 높여야 하는데, 현정부 (이승만~박근혜 정부까지)내 정치인과 인사들의 반국민적, 반역사적, 일본 우호적, 행태가 우리의 정서와는 전혀 다른 역사의식이 식민통치의 그시절(친일적행위)

과 별 다를 바 없는 형태를 명확히 밝히고 대한민국의 자존감을

한층 고취 하고자 합니다.

남구공동체의 날 축제

남구(김병내 청장) 마을공동체협력센터(민문식 센터장)가 11월 1일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남구 청장을 비롯한 남구공동체 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이날 16개 동에서는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여 알토리 활동으로 특색 있는 활동을 발표하는 등 작년과 다른 활동이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민문식 센터장은 “남구는 알고 토론하고 정리하는 알토리가 마을 만들기 좌우명이다. 2013년에는 13개 단체가 활동했는데 지금 2018년도는 175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기해년 새해 떡국 나눔 행사

적십자 광주전남지사봉사회(박흥석 회장)에서는 2019년 1월 1일 새벽 6시부터 무등산 문빈정사 앞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위해 무등산에 오르고 내리는 많은 등산객들에게 떡국 나눔 행사를 했다

당일 광주전남적십자봉사회 많은 분들의 봉사활동으로 등산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으며, 이용섭 광주 시장과 장휘국 교육감도 참석 하여 봉사와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였다.

한편 광주적십자사에서는 내년에도 떡국 나눔의 행사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한 해의 덕담을 안겨주어 광주의 따뜻하고 훈훈한 인심을 보였다.

광주지부 영상기자단 일취월장

실버 넷 TV 광주지부(백상덕 지부장)가 12월 22일 광주공원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실버 넷 TV 중앙 임원들과 광주 기자단 및 공원복지관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영상시사회 막을 올렸다.

백상덕 광주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시대는 영상을 모르면 무미건조한 시대가 된 것 같다. 하루에 한자씩이라도 컴퓨터를 배우고 영상을 배우는 것이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일거리가 될 것이다.”고 말하고 이어서 “우리 광주지부가 우리나라에서 영상제작 선도하는 동아리가 되자“고 힘주어 말했다.

최수목 실버넷TV 중앙본부 주간은 “나는 광주에 오면 가슴이 설렌다. 광주 무등산에서 2년 반 동안 군 생활을 했기 때문에 친근감이 들어서 오고 싶은 광주다고 말하고 광주가 영상미디어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낙후되었었으나 지금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활발한 노력으로 전국에서 가장 앞서는 지역이 되었다. 실버넷 TV는 전국 조직으로 실버들의 영상 이야기를 제작하는데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말했다. 

제3회 영상 시사회는 영상동아리 팀은 17명 회원 중 총 8편이 출품되었는데 출품된 회원 기자들의 소개가 있었는데 서금례 선생은 유능한 자식들을 미국 사람으로 만들고 보니 그 외로움을 영상이야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고 작품 “대나무 연가”를 출품했는데 수준 높은 영상으로 방송 매체도 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