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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무등산 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

빛고을 구보|2019. 1. 3. 04:05

<언몸을 녹이기 위한 광주의 인심이 풍성한 떡국 나눔>

 

찬바람 경기 속에 광주의 훈훈한 정 나눠

 

대한적십자 광주전남 지사봉사회(박흥석 회장)201911일 새벽 6시부터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무등산에 오르고 내리는 등산객들에게 문빈정사 앞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했다.

 

당일 광주전남적십자봉사회 떡국 나눔 활동은 차가운 불경기로 무거워진 인심을 녹이고 새벽 온도를 올리며 얼어붙은 몸속을 따뜻하게 하여 산을 오르내리는 신년해맞이 등산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용섭 시장 떡국배식하는 모습>

 

강종원 봉사회 협의회장은 봉사는 내가 한다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한다. 더불어 진짜 재미있는 봉사를 했으면 한다. 우선 우리 회원들이 올 한해 무사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첫 단추를 잘 끼우면 올 한해도 잘 지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회원님과 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빈정사 떡국 나눔 봉사활동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과 장휘국 교육감도 참석하여 떡국을 직접 배식함으로써 봉사와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였고 새해의 신년인사도 함께 하였다.

 

<차가운 몸을 녹이기 위해 떡국 배식 줄서기 선진 광주의 모습>

 

이용섭 시장은 무등산 정기를 받아서 올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광주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되고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켜야 되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세계의 이목이 광주에 집중될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성공적으로 하게 되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시대를 열어가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큰 꿈과 희망을 기리고 더 건강하게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20만 학생 여러분 우리 가슴 속에 떠오르는 새해 새 아침 떠오르는 둥근 태양처럼 꿈과 희망을 품고 소망을 성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합시다.”고 말했다.

 

<떡국 배식에 여념이 없는 봉사원들 당신의 가정에 복이 가득하시길!>

 

무등산 새해 해맞이를 가는 한 시민은 광주에서 28년을 살았는데 새해 새벽에 해맞이객들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가 있는 줄을 몰랐다. 앞으로는 해맞이 행사도 하고 떡국 나눔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적십자사 봉사협의회 떡국 나눔은 차가운 새벽 공기에 얼어붙은 마음에 한해의 덕담과 언 몸을 녹여주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의 따뜻한 인심을 보여주는데 모든 이의 귀감이 되었다.

<강종원 협의회회장 인터뷰하는 모습>

 

 

 

<당신들이 천사입니다.>

 

<차가운 새벽 온도를 올리는 떡국 경제 보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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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월산공원 해맞이 행사

빛고을 구보|2019. 1. 2. 16:49

                                       <해를 보지 못한 2019년 월산공원 해맞이>


먹구름 훼방 해맞이 실망! 굳은 의지와 소망으로 달래

 

201911일 월산공원 해맞이 행사가 먹구름의 방해로 둥근 해를 맞이하지 못한 채 가정의 안녕과 건강 그리고 이웃과 마을의 안녕을 빌었다.

 

월산공원 해맞이 행사는 월산5동 주민자치위원회(김경목 자치위원장)와 백운2동 주민자치회(이경수 회장)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월산5동 새마을회(신동진 회장) 주관으로 새해 새날을 맞이하여 가정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오신 300여 명의 해맞이객들을 라면과 커피로 대접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백운2동 자치와 월산5동 자치회의 모습>

 

신동진 월산5동 새마을회장은 추운 새벽에 해맞이하러 오신 주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 따듯하게 해드리고자 간단하게 준비하였다. 내년에는 미리 준비해서 마을의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양영호 백운2동 동장은 새해 인사말에서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자치회와 협력하여 앞서가는 마을을 만들겠다. 그리고 진다리방송에서 1년간의 행사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10분 내외로 제작하여 송년회 때 상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금 돼지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나오신 월산공원 해맞이객들>

 

이경수 자치회장은 신임 새해 첫 인사말에서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백운2동 주민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신임자치회장으로 추대되어 오늘부터 동민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화합과 백운2동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앞서가는 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경묵 월산5동 자치위원장은 오늘 해맞이가 먹구름 때문에 볼 수 없어도 실망하지 마시고 마음 가는 대로 모든 것은 이루어진다. 황금 돼지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내년 해맞이 행사는 더 따뜻한 해맞이 행사를 하겠다. 앞으로 월산공원을 인접하는 마을들과 공동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월산공원이 더 좋은 공원으로 가꾸는 것이 나의 마음이다.”고 월산공원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양영호 백운2동 동장>

 

주민들도 자식에게 건강과 행운을 빌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주민들이 많았고 부모님의 건강이 우리가 현장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다며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두 손의 합장에서 건강과 안녕이 한해의 좋은 덕담이었다.

 

월산 공원은 백운2. 월산동. 월산4. 월산5동으로 둘러싸인 공원이다. 월산공원은 인가와 밀접하여 있고 심한 급경사지로 위험의 대상지이지만 근린공원으로 산책로이자 건강지킴이다. 주변 4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음을 모아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한다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는 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수 백운2동 주민자치회장>

<김경묵 월산5동 주민자치위원장>

 

<백운2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여러분>


<월산5동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협의회 여러분들>

 

<이영석 백운2동 통장협의회장 겸 자치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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