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행복나눔(송병윤 회장)이 11일 광주 월산4동 수박등 벽화 앞에서 지역주민과 내외귀빈을 150여 명 및 초청가수와 함께 월산4동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어울림 한마당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병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모시고 제3회 수박등 작은 음악회를 갖게 되었다. 수박등 입체 벽화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는 올해 37주년을 맞이하는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 월산4동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남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고자한다.”고 말했다.

빛고을 행복나눔은 12일 월산4동 수박등 입체벽화의 거리에서 에서 5.18과 함께 하는  수박등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내외귀빈들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월산4동의 화합과 남구 선도적인 음악회를 다짐했다.

작은 것에 감동하는 어르신들에게 관심 가져주었으면

남구 진월동 광주 작은 예수의집(진월동 금당로 32)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백운1동 섬김과 나눔회 기관에서 파견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차양시설설치공사(렉산설치공사)를 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함으로 해서 많은 사람의 휴식공간이 되어 주위 분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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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양림동 사직도서관에서는 2017 책의날을 맞이하여 주민 어린들과 세계 책의날의 의미와 책을 가까이하고 양림동의 시인 다형 김현승을 탐방하여 그분의 깊이 기리자고 다짐했다.

남구(최영호 청장)는 봉선동 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구민과 정치인을 비롯하여 자생단체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청 개청 22주년 남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개청 22주년을 축하하고 남구민의 화합과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식전행사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오카리나와 얼수의 모듬북과 사물놀이, 마무리행사로 남구합창단. 소리모아 색소폰 합주로 모두가 하나 된 의미 있고 즐거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봉선동 소리모아 색소폰 연주단의 연주모습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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