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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청소년 공동체 빈들회 및. 광주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협의회는 6일 17시 30분 충장로 우체국 앞에 130여 명이 집결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청소년 유해환경 거리 캠페인 취지는 신학기 개학을 맞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 및 학교 폭력추방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여 대학 신입생 음주 권유, 폭음 추방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밝고 건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날 가두 캠페인 전개는 노인과 청소년 공동체 빈들회. 광주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협의회. 청소년 등 130여 명이 참여하여 우체국에서 광고지 전달. 피켓. 현수막. 어깨띠를 두르고 구호를 외친 다음,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위주로 청소년 선도 및 업소 계도 활동을 벌였다.

거리 캠페인 때 외친 구호와 어깨띠 문구를 보면 “청소년 권리존중은 유해환경 추방으로부터!. 시민의 힘으로 유해환경 추방하자! 청소년에게 무심코 권한 한 잔의 술, 미래를 망치는 중독으로 돌아온다. 우리의 발은 미래의 시작! 바로 청소년 사랑입니다. 신분증 요구, 청소년 사랑의 시작입니다. 등으로 청소년을 유해환경 중독으로부터 구제하기 위한 구구절절한 외침이었고 나라의 대들보로 키우자는 시민의 외침이자 부모님들의 간절한 바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