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타워 신년 해맞이 떡국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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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사직타워 해맞이 떡국나눔 행사

남구 양림동 새마을협의회(이계수 회장) 주관으로 황금 무술년 1월1일 새벽 5시부터 사직공원 사직타워 해맞이 시민들을 위해서 양림 자생들과 함께 떡국 나눔 행사를 하였다.

떡국 배식은 6시부터 했는데 그동안에 많은 시민들이 질서있게 줄을서서 기다리는 모습은 광주시민들의 자랑이었다.

지방정치인들도 참여를 해서 눈길을 끌었다. 김점기 남구의원도 시민들에게 새해인사를 했으며 박용화의원은 떡국 끓이는 동참했고 조성철 조선대학교 외래교수도 새해 인사를 했다.

한편 떡국을 먹은 시민들은 사직타워로 올라가야 하는데 사직타워가 개방이되지 않아서 1. 2. 3층 에레베이터 문 앞에는 많은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계단 올라가는 문도 개방이 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계수 회장은 담당자와 전화에서 사전에 행사를 알렸는데 개방이 안되어 혼란하게 만든 관계자들에게 불만을 토로했고 시민들도 많은 원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