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사랑협의회 온정의 손길에 박수

가스 사랑협의회 온정의 손길에 박수

그래도 세상은 살 가치가 있다.

 

가스 사랑협의회(홍거희 회장) 봉사단체가가 지난 27일 온새미로(서구 세하동 위치)장애인 복지시설에 도배 및 데코타일을 무료 시공하고 양말 장갑 등을 선물하여 사랑의 온도계를 올렸다.

 

홍거희 가스사랑협의회장은 온새미로에서 거주하는 모든 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한해를 마무리하여 마음이 한결 가볍고 삶의 가치가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가스 사랑협의회는 2007년에 광주전남 13개 가스업체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경로당 도시가스 무료시공 및 소년 소녀 가장 가스 시설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무료봉사활동으로 주변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스 사랑협의회가 서구청에 의뢰하여 장애인복지시설 온새미로를 선정 겨울나기가 어려울 것을 생각하고 3백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 도배장판과 데코타일을 시공해주고 양말과 장갑을 선물하고 기념행사까지 했다고 한다.

 

한편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 아무리 돈 많은 정치인이 있으면 무엇 하겠는가? 우리는 따뜻한 이웃이 있어서 좋다. 이 추운 엄동설한에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봉사단체의 활동에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이러한 봉사단체가 있기에 사랑의 온도계는 올라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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