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 24일 치유의 인문학 강연

광주트라우마센터, 24일 치유의 인문학 강연

-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박상규 기자 ‘꽃보다 먼저 지는 목소리’ 주제

(민주인권과, 613-2070)

 

○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중강좌 ‘치유의 인문학’ 4월 강좌가 24일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린다.

 

○ 이번 강좌에서는 진실탐사그룹 ‘셜록’의 박상규 대표기자가 ‘꽃보다 먼저 지는 목소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탐사보도의 길목에서 만난 입을 닫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 박상규 기자는 ‘오마이뉴스’ 기자로 10년 간 일했으며, 현재 ‘셜록’의 대표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양진호 회장 갑질 폭행 사건’을 터뜨린 바 있으며 ‘지연된 정의’, ‘똥만이’, ‘이게 다 엄마 때문이다’ 등을 썼다.

 

○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주관하는 광주 대표 인문학 강좌로, 2013년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강연은 매달 진행되며 일정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tnt.gwangju.go.kr) 치유의 인문학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62-601-197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