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수다 사회자 및 출연자 여러분의 모습

나도 가수다 사회자 출연진들 여러 모습들

여러 얼굴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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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장애인 종합복지관 평가와 변화 발전에 귀추가 주목

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김부나 관장)은 4일 복지관 1층 다목적 소회의실에서 7명의 홍보 모니터링 위원을 소집하여 홍보지 제작 결과물에 대한 설명과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홍보 모니터링 위원은 구소정. 김은수. 나성수. 오승수. 이영선. 송경준. 신문식 7명이 참석하였다.

김부나 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2월 1차 회의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참여하는 홍보 모니터링 위원들을 확인을 하였으며, 2차는 서로 얼굴을 뵙고 활동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어려운 시기지만 모시게 되었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홍보지 제작에 대한 설명과 그에 대한 평가로 앞으로 좋은 홍보지가 제작될 수 있도록 소중하고 귀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김귀정 진행 담당자는 홍보지를 각자 나눠주고 PPT를 활용하여 설명하였는데 홍보위원들의 홍보활동지에 대한 식견과 감각이 출중하여 여러 가지를 지적하였다.

홍보 모니터 위원들의 홍보지에 대한 지적 내용은 사진을 틀에 박인 네모형보다는 디자인을 해서 부드럽게 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맞춤법의 오류 및 발행 일자 등을 지적하였고 글이 너무 많다는 지적에 글과 사진을 병행하였을 때 글이 많은 것은 아니라는 것, 장애인을 가진 부모 입장에서 지적하는 등 제작자와 생각이 다르므로 해서 많은 지적이 있었다.

김귀정 담당자는 “편집 과정에서 세밀한 검토를 하였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가지로 해박하신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조언으로 지적해 주셔서 앞으로 더 좋은 홍보지를 제작하는데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남구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홍보지를 제작 배포하는데 있어서 홍보모니터링 위원을 선임하고 자체활동을 평가하는 일은 타의 기관이나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귀감이 될 것이며 복지관이 지역민들의 참여와 연대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큰 몫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