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남구지회,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무 교육 실시

남구노인회 직원 여러분 소개하는 장면

2025년 2월 3일, 대한노인회 광주남구지회(회장 나각균)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일자리 사업단 참여자 및 노인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참석자 확인하고 서명하는 장면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안전 교육과 직능별 근무 관련 주의사항 등이 안내되었습니다.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의 특성상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교육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권별아 주무관 사업 설명하는 모습

나각균 노인회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올해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팀별 분임 토론을 통해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각균 지회장 미디어기자단과 간담회

이날 교육에 참여한 으뜸효 기자단 7명은 나각균 지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나각균 지회장은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선배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며,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서약하는 모습

남구 노인회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남구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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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어르신 복지 혁신 ‘놀이용품 공유센터’ 오픈

운동기구보드게임 등 21종 물품 213개 대여

경로당 대상 무료 제공, 전국에서 처음 시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월산동 소재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 건물 2층에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돕는 놀이용품 대여시설이 문을 열었다.

 

남구는 4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놀이용품 대여시설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혁신 사례로 파악된다라며 다양한 운동기구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놀이 용품 등을 지원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남구가 이곳에 어르신 놀이 용품 공유센터를 마련한 이유는 한정된 복지 분야 예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다.

 

현재 관내에는 경로당이 249곳에 있는데, 각 경로당별로 놀이용품 및 실내 운동기구 구입 요청이 많아 제한된 예산으로는 수요를 충족할 수 없을뿐더러 고가의 운동기구를 포함한 구입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에는 한궁을 비롯해 접이식 탁구대, 소프트 게이트볼 장비, 미니 당구대, 볼링슐런 등 단체 운동 장비를 비롯해 치매 예방을 위한 퍼즐 게임과 놀이용품, 보드게임 등 21종 물품 213개를 갖추고 있다.

 

남구는 이곳 센터를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며, 이달부터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 인력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놀이용품 대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각 품목별 놀이용품의 보유 수량이 대개 10개 정도임을 감안, 인기 품목의 물품을 대여할 경우 각 경로당별로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순환 대기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물품 대여 신청시 경로당에서는 2개 종류 물품을 빌릴 수 있으며, 한달간 사용한 뒤 반납하면 된다.

놀이용품 대여 비용은 무료이다.

 

남구 관계자는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어르신 복지 증진 및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으며, 관련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 고령정책과 노인복지팀(607-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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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어르신 복지 혁신 ‘놀이용품 공유센터’ 오픈

운동기구보드게임 등 21종 물품 213개 대여

경로당 대상 무료 제공, 전국에서 처음 시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월산동 소재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 건물 2층에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돕는 놀이용품 대여시설이 문을 열었다.

 

남구는 4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놀이용품 대여시설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혁신 사례로 파악된다라며 다양한 운동기구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놀이 용품 등을 지원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남구가 이곳에 어르신 놀이 용품 공유센터를 마련한 이유는 한정된 복지 분야 예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다.

 

현재 관내에는 경로당이 249곳에 있는데, 각 경로당별로 놀이용품 및 실내 운동기구 구입 요청이 많아 제한된 예산으로는 수요를 충족할 수 없을뿐더러 고가의 운동기구를 포함한 구입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에는 한궁을 비롯해 접이식 탁구대, 소프트 게이트볼 장비, 미니 당구대, 볼링슐런 등 단체 운동 장비를 비롯해 치매 예방을 위한 퍼즐 게임과 놀이용품, 보드게임 등 21종 물품 213개를 갖추고 있다.

 

남구는 이곳 센터를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며, 이달부터 대한노인회 광주 남구지회 인력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놀이용품 대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각 품목별 놀이용품의 보유 수량이 대개 10개 정도임을 감안, 인기 품목의 물품을 대여할 경우 각 경로당별로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순환 대기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물품 대여 신청시 경로당에서는 2개 종류 물품을 빌릴 수 있으며, 한달간 사용한 뒤 반납하면 된다.

놀이용품 대여 비용은 무료이다.

 

남구 관계자는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어르신 복지 증진 및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으며, 관련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 고령정책과 노인복지팀(607-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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