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1동, ‘인권 미로 마을’ 조성 사업에 박차
빛고을 보도자료/동구 보도자료2023. 1. 25. 14:16
골목마다 동행 의자 10개소 설치·영화 상영회 등 눈길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산 1동은 주민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을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골목마다 ‘동행 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산 1동 주민자치회와 미로 마을 사랑채 운영 협의체(대표 문병로)는 지난해 5월 광주광역시 인권마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인권 배움 학교 운영, 인권실천단을 통해 인권지도를 제작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주민들로부터 희망 장소를 파악해 생활의 쉼표가 되어줄 ‘동행 의자’를 지산동 502-5번지, 514-14번지 등 10개소에 설치했다.
지산 1동은 올해도 광주광역시 인권 마을 사업 공모를 통해 ▲미로 마을 인권신문 제작 ▲한글 교육 ▲인권영화 상영회 및 토론회 ▲인권교육 및 기후변화 대응 교육 ▲어르신 추억의 초상화 만들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병로 회장은 “주민들로 구성된 인권실천단이 인권지도를 만들고, 마을 곳곳을 오가며 쉴 수 있는 동행 의자를 설치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활동을 통해 ‘인권 마을 지산 1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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