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대면 화상회의 자기소개 및 인사로 시작

남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일 코로나-19로 인한 집합 금지 환경에서 대면할 수 없는 형편으로 8명의 홍보모니터 요원들과 처음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사전 접촉 남구 장애인 복지관 운영 활동을 상호 소통 공감하여 홍보 모니터 위원을 선발하였으나 코로나-19로 집합이 어려워 상호 인사와 홍보 모니터 활동의 취지를 설명하는 화상회의였다.

장애인복지관 홍보담당자는 홍보 모니터 위원들과 화상으로 인사하는 자리에서 “복지관의 홍보 활동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더 발전적인 홍보문화를 전개해 나가고자 홍보 모니터 위원회를 모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팀장은 “복지관의 홍보에 지역주민과 당사자의 소리를 담아 남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의 발전을 위해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보 모니터 위원은 복지관의 홍보사업에 지역주민과 당사자의 소리와 의견을 담아 온, 오프라인으로 복지관을 함께 홍보할 것이며 진행된 여러 가지 홍보 내용을 체크하고 공모전이나 행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