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2동 진다리 서예교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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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6일

진다리 마을방송은 4월 3일 백운2동(김태환 동장) 주민센터 2층에서 주민자치회(조용성 자치회장) 자치 프로그램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진다리 서예교실을 방문하여 서예교실을 취재하게 되었다.

최숙자 진다리 서예교실 원장은 “2006년 설립당시 30여 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12년이 되었는데 10여 명의 수강생 회원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정진을 하여 서예와 서화에 많은 특선과 입선으로 훌륭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최숙자 원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숙영 수강생 회원은 “친구의 권유로 서예에 입문했는데 많은 세월이 쌓이면서 서예대전에 특선에 입상하며 추천작가로 등극한지 오래되었고 정신건강이 좋아서 서예시간만 기다리게 되며 아주 매력있는 예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