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석 서구청장 포스트코로나 대비 재택근무 실시

<서대석 서구청장 pc 재택 영상회의>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22일 재택근무로 PC영상회의를 주재하고, 간부공무원들과 구정 현안을 점검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 행정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날 서청장은 화상회의를 통해 실국별 현안사업 보고를 받은 후 미비점에 대한 대응책 강구를 지시했다.

 

이어서 서청장은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치분권 학교 행사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참여하기도 했다.

 

pc 영상 회의

서대석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PC 영상회의는 자연스러운 근무 형태로 자리 잡았다.""앞으로 서구는 변화된 환경을 선도하면서, 구민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더 나은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연이나 행사를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도서관을 통한 비대면 도서대출 등을 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구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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