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 남구지회 제25회 노인의날 기념식 개최

카테고리 없음|2021. 10. 14. 11:00

기념 촬영

최소한 인원참석 및 비대면 유튜브 생방송 실시

 

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 남구지회(나각균 회장)13일 오후 2시 남구노인회 대강당에서 오병채 광주연합회장을 비롯한 광주 5개 구 지회 회장들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유튜브 방송으로 실시하였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시. 구의원들은 비대면 영상 메시지로 인사를 하였으며 17개 동 장기자랑은 줌(ZOOM)으로 시청할 수 있었고 모두 으뜸효 남구 TV로 생중계되었다.

 

나각균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장

 

나각균 회장은 환영사에서 먼저 남구는 효자 구청장님께서 으뜸 효 남구 TV 유튜브 방송을 개국해서 어르신들이 노래로 즐겁게 살게 해주신 남구청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요즘 고령사회로 진입하여 어른들은 더 젊어지고 사회의 경험과 경륜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복지 및 지원 사업도 확대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오병채 광주광시 노인연합회장

 

오병채 시연합회장은 노인회장은 앞으로 젊은 사람이 회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남구 나각균회장이 제일 젊은 회장인데 남구노인회에서 유튜브 방송까지 하는 것을 보면 역시 젊은 사람이 회장을 해야겠으며 남구의 지원을 받아서 시연합회도 유튜브 방송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 효자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은 축사에서 남구에는 효사랑에 대한 특별한 정책이 2개 있는데 그것은 3(할아버지. 아들. 손자)가 함께 살면 반기에 10만원씩 드리고, 100세가 되는 어르신은 생일날 100만 원을 드린다고 하면서 오병채 광주노인 연합회장도 남구로 이사 오라고 해서 웃음과 함께 살기 좋은 남구 효 사랑 정책 홍보 및 확산에 노력하였다.

 

김점기 광주광역시 시의회 의원

 

김점기 광주광역시 의회 의원은 남구는 100세가 되면 100만 원을 드리는데 110세가 되면 200만 원 120세가 되면 300만 원 우리 구청장님이 드릴 것이라며 남구의 효자 구청장과 효 사랑 확산으로 살기 좋은 남구 홍보에도 노력하였다.

 

남구 효자구청장은 남구에서는 삼대가 살면 반기에 10만 원의 수당을 드리고 삼 년 살고 100세가 되면 100만원의 장수 수당을 드린다고 효도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오늘 행사는 1부 기념식은 14시부터 초청 가수 테너 윤형 가수가 먼저 축하 노래를 시작으로 방송인 박선주 사회자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나각균 회장의 환영사와 내빈소개. 우수 경로당 유공자 시상이 있었다. 대한노인회장 상 1. 광주광역시장 상 3. 남구청장 상 4명이 수상하였다.

 

한편 광주광역시 남구노인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으뜸 효 남구 TV 유튜브 생방송을 시청하면서 전국 대한노인회에서는 광주 남구 유튜브 생방송 모델을 배우기 위해서 전국 노인회에서 많은 문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초대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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