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촌동 신년 세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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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3일

2018 대촌동 신년 세배행사

우리 것을 지키고 세시풍속과 미풍양속은 계승해야

대촌동(이공색 동장) 복지호민관협의체(나각균 위원장)는 2월 20일 대촌 중앙초교 대강당에서 39개 경로당 어르신들과 주민 및 남구청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등 250여 명을 모시고 2018년 신년 세배 행사를 하였다.

이날 세배행사에는 고재유 전 광주시장. 박태근 대한노인회 남구 지회장. 남구대촌동 39개소 경로당 회장. 마을 주민. 자생단체장과 최영호 남구청장. 광주광역시 시의원으로는 김용집 의원. 박춘수 의원. 남구의회에서 강원호 의장. 김정기 의원. 박희율 의원. 조기주 의원. 배진하 의원.  하주아 의원. 황경아 의원이 참석하였고 광주광역 시장. 남구청장 예비후보자 등 250여 명이 참석 광대한 대촌마을다운 성대한 세배행사를 하였다. 

나각균 대촌동 복지호민관협의체 위원장은 “대촌동은 예부터 충효의 고장으로 명성이 있는 고장이다. 요즘 현실을 보면 조상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세시풍속과 미풍양속이 물질만능주의에 의해서 쇠퇴하는 것을 안타까이 여기고 충과 효의 기본인 인의예지만은 후세에 전승해야 한다는 마음자세로 7년 전부터 신년 세배행사를 계승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