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1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의장 황경아)421일부터 54일까지 14일간의 의사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열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정 첫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노소영 의원의 5분 자유 발언을 시작으로 24일과 25일은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 질문을 실시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남구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남호현 의원) 남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어린이·청소년 친화 도시 조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용화 의원) 남구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아동ㆍ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오영순 의원) 남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남구 가족 돌봄 청소년 등 동거가족 지원 조례안, 남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남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상길 의원) 재단법인 광주 남구 로컬푸드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봉희 의원) 1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5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제1차 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이후 54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함으로써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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