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 비전선포식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 선언 비전 선포식
광주자원봉사센터(김재규 센터장)는 3월 19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 대강당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광주시내 5개 구 자원봉사자들과 구청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 선언 비전 선포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자원봉사의 핵심가치인 신뢰와 호혜 그리고 참여와 협력 자발성을 바탕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나눔과 참여의 가치가 넘쳐 삶의 행복을 더해가는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자원봉사자들과 손잡고 가겠다는 광주 선언이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축사에서 “수리와 달이는 수달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술술 잘 풀린다는 말이다”고 말하고 “수리와 달이가 옆에 있으니 광주 일이 잘 풀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 선언은 광주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광주의 새로운 역사입니다. 광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여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어서 “4년 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세계인들이 광주는 별이 되고 전설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우리 시민들께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역시 최고의 대회로 성공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축사는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과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하였다.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 선언 비전 선포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장휘국 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서재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김재규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장이 서명에 참여하였다. 

한편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 선언 비전 선포식은 지금까지와는 달리 우리 생활 속에서 나눔과 참여의 가치가 넘쳐 삶의 행복을 더해가는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손을 잡고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실현하겠다는 민선 7기 광주의 다짐이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