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온정으로 차린 든든한 ‘천 원 밥상’

훌륭한 천원 밥상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6천원의 사랑 행복한 밥상을 운영하는 송정1가순이네식당을 찾아 지역 돌봄 이웃과 식사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1인 고립 가구와 취약계층 등이 단돈 1,000원만 내면 든든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천원의 사랑 행복한 밥상은 지난달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되고 있다.

 

천원 밥상 개소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기영철)가 지역 후원나눔을 바탕으로 재료비를 지원하고 가순이네식당이 매주 금요일 30여 명의 돌봄 이웃을 초청해 밥과 국, 다섯 가지 반찬을 제공한다.

 

밥값으로 받은 1,000원은 전액 연말 돌봄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천원밥상

이날 가순이네서 주민과 점심을 함께 한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차린 천원 밥상을 두고 옹기종기 앉아 식사하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고, 마음마저 든든해지는 것 같다이웃을 생각하고 돌보는 아름다운 노력과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광산구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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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이음 연 만들기, 공연…설 명절 행사 ‘풍성’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운영하는 복지관에서 다양한 설 명절 행사가 펼쳐졌다.

더불어노인복지관(관장 김백수)7일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 어르신과 점심으로 건강 떡국을 나누고, 복지관 인근 은광어린이집 원생들과 인생이모작사업 참여자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복조리 만들기 체험과 떡메치기, 1~3세대 이음 연 만들기 등도 진행됐다.

 

최근 취임한 김백수 더불어락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전했다.

 

광산구 장애인복지지관(관장 이상태)7~8일 지역 장애인, 주민이 함께하는 () 나눔설명절 행사를 개최했다. 첫날 새해 소망과 덕담을 나누고, 전통 놀이와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가운데, 8일에는 중증 장애인 세대에 명절 음식 꾸러미와 선물을 전달하고, 복지관에서는 무료 떡국 나눔으로 명절 분위기를 냈다.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설 행사를 위해 한국환경관리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지역특산물과 명절 선물세트(85만 원),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는 명절 한과선물 세트(50만 원)를 지원하고,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명절 선물 세트와 음식(100만 원)을 후원했다.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숙)6~7일 주민과 함께하는 설 행사를 가졌다. 6일 복지관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을 소상공인과 주민 대상 인사 나눔 운동을 진행했다. 구립꿈여울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세배하며 전래 미풍양속을 체험하기도 했다.

 

광주광역시 도시공사(10kg 45), 김가네 하남2지구점(20kg 36),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100만 원 상당 사과·),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90만 원 상당 한과·약과 지원) 등 후원과 나눔도 잇따랐다. 후원받은 명절 물품을 주민과 나눌 때는 기후변화 대응과 일회성 포장재 소비 지양을 위해 장바구니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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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이음 연 만들기, 공연…설 명절 행사 ‘풍성’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운영하는 복지관에서 다양한 설 명절 행사가 펼쳐졌다.

더불어노인복지관(관장 김백수)7일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설맞이 행사를 열었다. 어르신과 점심으로 건강 떡국을 나누고, 복지관 인근 은광어린이집 원생들과 인생이모작사업 참여자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했다. 복조리 만들기 체험과 떡메치기, 1~3세대 이음 연 만들기 등도 진행됐다.

 

최근 취임한 김백수 더불어락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전했다.

 

광산구 장애인복지지관(관장 이상태)7~8일 지역 장애인, 주민이 함께하는 () 나눔설명절 행사를 개최했다. 첫날 새해 소망과 덕담을 나누고, 전통 놀이와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가운데, 8일에는 중증 장애인 세대에 명절 음식 꾸러미와 선물을 전달하고, 복지관에서는 무료 떡국 나눔으로 명절 분위기를 냈다.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설 행사를 위해 한국환경관리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지역특산물과 명절 선물세트(85만 원),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는 명절 한과선물 세트(50만 원)를 지원하고,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명절 선물 세트와 음식(100만 원)을 후원했다.

 

광산구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숙)6~7일 주민과 함께하는 설 행사를 가졌다. 6일 복지관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을 소상공인과 주민 대상 인사 나눔 운동을 진행했다. 구립꿈여울어린이집 원생들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세배하며 전래 미풍양속을 체험하기도 했다.

 

광주광역시 도시공사(10kg 45), 김가네 하남2지구점(20kg 36),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100만 원 상당 사과·),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90만 원 상당 한과·약과 지원) 등 후원과 나눔도 잇따랐다. 후원받은 명절 물품을 주민과 나눌 때는 기후변화 대응과 일회성 포장재 소비 지양을 위해 장바구니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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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활약 판소리‧트롯 신동, 따뜻한 선행

김예은 양 상금 전액 광산구 돌봄 이웃 위해 기부

 

 

김예은 양 상금 전액 광산구 돌봄 이웃 위해 기부 어려운 분들에게 힘 됐으면

지난 21일 방영된 KBS 전국노래자랑 광산구 편(20231017일 녹화)에서 넘치는 끼와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판소리트로트 신동 김예은 양이 지역 돌봄 이웃을 위해 상금 전액을 기부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광산구에 따르면, 김예은 양이 이날 광산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KBS 전국노래자랑 상금으로 받은 8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에 지정 기탁했다.

 

7살 판소리를 시작한 김예은 양은 트로트 장르를 넓히며 판소리트로트 신동으로 불리고 있다. 각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에서 열리는 여러 축제에서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다양한 가요제에 참가해 남다른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축제가요제 등에서 받은 상금을 잇달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광산구 편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로 인기상을 받은 김예은 양은 제 노래를 들어주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제가 계속 노래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를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상금이)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된다면 그것보다 더 큰 보람과 기쁨은 없을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예은 양이 기부한 상금은 앞으로 광산구 배려 계층 세대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을 함께 한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무대에선 구성지고 흥겨운 노래로 큰 즐거움을 준 김예은 양이 무대 밖에선 따뜻한 선행으로 감동과 울림을 줬다광산구, 광주를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하길 광산 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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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사회적처방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개소

 

광산구청사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일환

최첨단 실증 장비 활용 ‘100세 시대 커뮤니티 헬스케어 거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에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가 개소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담기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K-health 국민의료 AI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이하 K-health)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서비스 운영사업()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이 선정되었으며 광산구는 장소를 제공하여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은 100세 시대를 활짝 여는 전진기지가 될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사회적 처방 연계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K-health 사업은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클라우드·인공지능 기반 의료서비스 확산을 비롯한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여 AI의료 선도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19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광산구 주민과 헬스케어 관련 기관장들과 향후 건강관리소를 통한 사회적 처방을 함께 연계 협력할 의료 및 돌봄, 복지 기관을 비롯하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사업 경과보고, 건강관리 장비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건강관리소는 민선 8기 광산구가 지역 안에서 건강한 시민 삶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100세 시대 커뮤니티 헬스케어실행 거점이다.

 

지난해 ()광주테크노파크 주관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서비스 운영사업공모에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주관기관)이 선정됨에 따라 광산구(협력기관)와 함께 호남대학교,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사회적처방 네트워크(협력망)’를 맺었다.

 

사회적 처방은 운동과 생활 습관 개선, 예술, 교육, 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문제의 사회적 원인을 해결하고,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완문화체육센터 3층 공간에 조성된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는 신체기초기능 측정장비 9, 보행·근골격 측정장비 5, 두뇌인지 측정장비 2종과 데이터 수집장치 등 총 16종의 건강 측정장비가 구축되어 시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16종의 인공지능(AI) 기반 최첨단 실증 장비를 기반으로 이용하는 시민의 데이터 제공 동의를 통해 수면 정보, 걸음 수, 신체활동부터 스트레스 정도, 자세 불균형 등 다양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

 

이러한 건강측정 데이터와 고립 수준·사회적 관계 정보를 토대로 한 사회적 처방과 연계해 유소년부터 고령층까지 전 계층 맞춤형으로 일상적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사회활동 참여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건강관리소의 핵심 역할이다.

 

사회적 처방은 시민 건강 상태 진단 결과에 따라 스트레칭, 걷기 등 운동처방 영양설계, 식사 지원 등 식단처방 고립우울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복지서비스 연계 등 관계처방으로 나눠진다.

 

간호사사회복지사 자격증 등을 갖춘 전문 인력을 모집, ‘건강활동가로 양성해 건강관리소 이용 대상자를 발굴하고,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사회적 처방 실천과 실행을 도울 예정이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은 “AI 헬스케어의 목적이 AI를 통한 국민건강관리서비스 제공과 산업 활성화인데 광산구는 헬스케어를 통한 국민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처방을 접목하였다며,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가 좋은 모델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는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은 100세 시대로 시민을 안내할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라며 관 역량을 모아 시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주고, 사회적 관계까지 뒷받침하는 사회적 처방 지원 체계의 성공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사회적처방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 개소식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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