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도전.한국 우수 아이디어 시범사업’ 선정

오는 2023년까지 유휴공간 활용 평생학습 북평가든조성, 운영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도전.한국 우수 아이디어 시범사업공모에 선정됐으며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일상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해결고자 실시됐다.

 

북구는 지역 일자리경제 활성화 분야에 선정됐으며 오는 2023년까지 총 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유휴공간을 활용한 평생학습 강좌인 북평가든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북평 가든 조성 북평 가드너 양성 가든 밥상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해 텃밭 관리도시농업밀키트 제작 등을 학습한 주민이 취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 고용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특히 북평가든주민의 일상 속 배움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장소와 이용 현황, 참여 신청 등의 기능이 담긴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 사업인 만큼 평생학습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인권교육과 평생학습관팀 안현정(062-410-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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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신축 공사 현장 민・관 합동 안전점검

다음달 11일까지 공동주택, 건축물 공사 현장 등 총 55곳 집중 점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동절기 공사 품질 관리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신축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견실시공을 유도하고 부실공사를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점검은 다음달 11일까지 공동주택, 재개발, 재건축 현장 17, 3층 이상1000이상 건축물 현장 38곳 등 총 5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북구는 소관 부서 공무원과 품질검수단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통해 절기 콘크리트 타설 및 양생 관련 시방서 준수 여부 설계도서 및 설계변경 적정 여부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 품질관리(시험)계획 준수 여부 감리시공 수행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려되거나 안전관리 소홀, 부실시공 등 중대한 사항은 강력한 행정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현장에 대해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정밀검사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앞서 문인 북구청장은 지난 13일과 14일 북구 내 신축 중인 오피스텔, 공동주택, 생활SOC사업 현장 등 총 6곳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기준 준수 등을 살폈다.

 

문인 북구청장은 동절기 공사는 기준에 맞춰 더 성실하게 시공을 해야 한다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위험 소지가 있거나 불법사항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공동주택과 공동주택팀 정지원(062-410-6834)

<관련 자료 : 문인 북구청장 안전점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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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노후 중소형아파트 시설 개선 사업 공모

20년 이상 경과 전용면적 85이하 공동주택 대상 최대 3200만 원까지 지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노후중소형 아파트 시설 개선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전 수요조사에 참여한 사용검사 후 20 이상 경과된 전용면적 85이하 공동주택(임대 및 사원아파트 제외)이 지원대상이며 단지별 사업비의 80%, 최대 3200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옥상방수, 건물외벽 균열보수, 도장공사, 주차장단지 내 도로 포장, 보도블럭 정비 등 시설정비와 긴급 유지보수가 필요한 옹벽 보수, 폐수관로 교체, 보안등 및 CCTV 교체 등이다.

 

대상단지 오는 5월 중 선정은 시설물의 노후상태, 단지규모 및 자부담 가능여부 등 선정준에 16~18곳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노후한 소규모 아파트 지원 사업임을 감안해 30년 이상 경과됐거나 300세대 이하 단지 등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말했다.

 

담당자 : 공동주택과 주택관리팀 오상길(062-410-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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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아동 비만 예방사업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초등 돌봄 교실 비만 아동 50여 명 대상

영양사, 운동 처방사 등 전문 강사 지도하는 놀이형 영양신체활동 프로그램 제공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7월까지 광주수창초등학교와 일곡초등학교 돌봄 교실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 비만예방사업인 ‘2021년 건강한 돌봄 놀이터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 협력 사업으로 비만 아동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주 1회 영양사와 운동 처방사 등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놀이형 영양신체활동을 진행한다.

 

영양프로그램은 음식 골고루 먹기, 건강 간식 먹기 등으로 이루어진 교재 6종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 놀이를 통해 일상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량 증가에 효과적인 공놀이, 잡기놀이, 전통놀이 등과 맞춤형 놀이교구를 이용해 아동이 신체활동의 습관을 스스로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전후 아동의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고 소아청소년 표준 장 도표 기준을 근거로 개별 비만도를 분석해 개선 여부도 알려준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 아동에 대한 보육과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비만예방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지영(062-410-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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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민선 7기 주민자치 분야 성과 ‘눈에 띄네’

 

광주형 주민자치회 공모서 2개동 선정 사업비 9600만 원 확보

전국주민자치박람회서 대상 3회 등 19년 연속 수상

민선 7기 이후 중앙부처 공모에서도 전국 최우수 기관 등 성과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민선 7기 이후 전국 주민자치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시가 실시한 광주형 주민자치회 시범동 공모에서 난해 3개동에 이어 올해 2개동이 선정돼 96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광주형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함으로써 주민이 지역 사회의 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북구에는 2013년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임동을 시작으로 현재 9개 동에서 주민자치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와는 다르게 주민 주도로 자치계획 수립, 수탁 사업, 주민총회 등 마을 발전에 필요한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이와 함께 북구는 중앙부처 공모 등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01년 제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이후 대상 3, 최우수상 6, 우수상 32, 장려상 32, 특별상 4, 공로상 2회 등 지난해까지 19년 연속으로 수상하면서 전국 최고의 주민자치 선도 지자체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북구는 함께 쓰는 나눔주차장’, ‘교복나눔 상설매장’, ‘물품공유방’, ‘공유트럭’, ‘우리동네 학습누리터등의 공유 활동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달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 사업 선정돼 주민자치와 연계한 공익형 사업수행 법인을 설립, 마을돌봄 등 공적영역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21광주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통합 공모에서 광주 5개 자치구 가장 많은 43개 공동체가 선정돼 31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마을자치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자치 도입 초창기 전국에서 으뜸이었던 북구가 민선 7 들어 과거의 명성을 되찾게 된 데는 28개 모든 마을의 참여와 협조 아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온라인 주민자치 교육과 주민 의견수렴 등 민관이 끊임없이 소통하고 혁신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의 욕구와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연계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생활자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자 : 주민자치과 주민자치팀 전은진(062-410-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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