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관련 홍보를 위한 활동 주력

광주평생교육진흥원(김이겸 원장)은 27일 광산구 소촌동 공무원 교육원 4층 평생교육진흥원 대강의실에서 2021년 웹진 및 SNS 기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식과 평생교육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오늘의 행사는 김대영 사무처장과 곽유미 홍보담당자의 인사말에 이어 김종완 강사의 평생교육이란 무엇인가? 와 이소영 기자의 무돌 씨의 마르지 않는 샘이란 강의가 있었으며 웹진 기자로서 취재에 대한 폭과 범위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김종완 강사는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취재에 임할 것을 강조하고 교육은 지식 기술 인성 체력들을 갖도록 가르치는 조직이고 체계적인 활동이라고 말하고 학습은 과거경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익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강사는 4차 산업 혁명과 고령사회가 같이 오는 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서 우리는 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다양성의 존재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며 평생교육진흥원도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사명은 평생 학습을 통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드는 것이고 광주 다운 시민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는 무돌 씨의 마르지 않는 샘에서 <무돌>은 광주의 옛 이름이고 <씨>는 광주 사람을 뜻한다고 말하고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웹진 무돌 씨의 마르지 않은 샘물은 다양한 지역의 평생교육의 이슈. 칼럼. 소식 등의 정보를 담아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평생 학습을 조성하고 지역에 평생 학습 기회가 마르지 않는 샘처럼 끊임없이 제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발대식에 참여한 기자들은 다양한 활동 경험과 풍부한 경륜, 의욕과 열정이 넘쳐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교육 이념과 지향점,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하게 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