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개청 25주년 기념 남구민의 날 개최
코로나-19야 물럿거라! 청년 남구가 떴다.
남구(김병내 남구청장)가 13일 구민 150여 명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 내외귀빈을 모신 가운데 남구종합문화예술 회관에서 개청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식전 행사는 초대가수 민성아의 심봤다로 시작하여 얼쑤 모둠북과 사물놀이가 있었으며, 김경묵 남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폭죽 테이프가 휘황찬란하게 펼쳐지면서 남구를 밀어주고 이끌어 줄 튼튼한 동아줄로 재생산되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남구는 지난 2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많은 것을 준비하여 계획을 세웠고 초기 예산을 가져왔다. 그런데 남구가 발전하려면 끈이 있어야 한다. 시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국회의원 구의원 여러분들이 남구 발전을 위해서 의지할 수 있는 끈이라고 밀어주고 이끌어주라.”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격려사에서 “온 나라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동안에 51번째의 인공지능 경쟁력 있는 기업과 광주가 MOU를 체결 그중에 38개 기업이 광주에 둥지를 틀었고 인공지능 사관학교를 정통부와 함께 개설하였다.”라고 말하고 이어서 “내년 9월 말이면 10만 대의 자동차가 생산된다. 서울의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광주에 오는 것은 상상도 못 했는데 현실이 되고 있다.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찾아오는 광주가 현실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윤영덕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광역시의장. 박희률 남구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남구 개청 25주년을 기념하는 남구민의 날 행사는 요즘 코로나-19가 재발하는 상황에서 많은 고민을 한 것이 역력하였다. 600여 명이 참여 할 수 있는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 150여 명 초청한 것이나 청장과 시장이 코로나-19는 항상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은 우리가 함께 인식하고 끝 나는 그날까지 생활방역을 철저하게 준수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축소 행사모습>
<얼슈 신나는 모습>
<펜타콘 펜플롯 연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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