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문학지교 나눔공동체 끼 자랑

> 콘텐츠/BJB TV 유튜브 |2018. 12. 22. 23:46
업로드한 시간:
2018년 7월 25일



동행문학지교 나눔 공동체 월례회의

동행문학지교 나눔 공동체(박은영 대표)가 17일 남광주 모 음식점에서 회원간의 친목 도모하고 시 낭송 등 끼를 자랑하기 위해서 3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7월 월례회의를 하였다.


박은영 대표는 “우리 동행은 지난 해 같은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자원봉사 재능기부 나눔 공동체다.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 정말 반갑고 앞으로 밝은 미래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본부장께서 신안에서 공수한 푸짐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다. 무덥지만 더위를 확 날려버리는 끼를 뽐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진행은 이은재 사무국장이 맡았는데 7월의 주제는 애송시 낭송. 가요. 춤 등을 말 해봐요 였다.


첫 무대로 이은재 여오진의 연리지 시낭송으로 첫 문을 열고 이겨울님의  푸르른 날에 가요.  박은영 대표의 시 낭송 퍼포먼스. 김명희 판소리로 회끈한 분위기를 만 달구었으며  김인석 교수의 홀로 가는 길 열창. 이은재의 답가로 김인석 시 내가 그 이름을 가없이 부르는 것은 낭송. 마무리로 전경희 동행 회장의 해남에서 온 편지 시 낭송으로 마무리로 장기자랑을 끝내고 식사를 하면서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동행 문학지교 나눔 공동체는 2017년 1월 문학인들의 모임에 뜻을 같이 한 사람들이 모여 결성한 문학인 단체로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모여 회원 간의 정보교환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재능기부 나눔 공동체다. 


한편 이날 모임에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글었다. 김성환 전 동구청장을 비롯해서 이름 있는 교수. 작가. 영상 감독 등이 참석하여 동행문학지교 나눔 공동체가 앞으로 큰일을 할 것으로 생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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