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신협 제54차 조합원 정기총회
-우수조합원·임직원 표창, 조합원 결속 다짐-
방림신협(이사장 서동열)은 2월 1일(수) 오후 2시에 남구 문예회관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조합원과 각 지역 신협 이사장이 참석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행사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개회식 선언 국민의례, 연혁 및 현황 소개와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에서는 서동열 이사장이 전했는데 우수 조합원 상은 김만식, 김승미, 김미숙, 김영삼, 윤칠호, 양명옥, 이양옥, 박성기, 이인숙, 유선옥, 한기희, 조미현, 김유이 등 13명의 조합원이 받았으며, 김진현 과장이 20년 근속 패를, 김미선 대리가 10년 근속 패를 받았고 오효정 차장, 정열 주임이 우수 직원상을 받았다.
서동열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방림신협은 올해 54차 정기총회를 하는데 코로나19의 어려운 중에도 작년 8월 25일 백운 로터리 양우내안애 상가에 백운 주월점을 오픈하여 1,000명의 조합원이 가입하였고, 자산 210억여 원을 달성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1월 6일 자로 자산 6,000억 원을 달성하여 중앙회로부터 6,000억 달성 축하 트로피를 받았다. 방림신협은 1969년 6월 15일 49명 조합원이 7,850만 원으로 방림 성당에서 창립 발족하였으며, 2023년 현재는 조합원 2만 5,000명에 자산이 6,000억 원으로 발전하였다. 이는 오직 조합원들이 협조하고 임직원들이 주인 정신으로 청렴하게 일해온 결과다. 앞으로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부 본회의는 서동열 이사장이 진행했는데 정족수 확인 및 개회 선언이 있었고 의장 인사가 있었다. 전차 회의록 낭독이 있었으며, 5개 항의 의사 일정을 확정하고, 제1호 의안 : 2022 회계연도 감사보고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2022 회계연도 결산보고 및 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 제3호 의안 : 2023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정의 건, 제4호 의안 : 상임 임원 보수 결정의 건, 제5호 의안 :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원안대로 안건 심의를 하여 결정했다.
한편,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은 “방림신협은 본점이나 지점에 무료 자판기 운영을 하여 조합원들이 신협에 가서 일도 보고 맛있는 차도 마시며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임직원들이 친절하여 정이 든다.”라고 말했다.
정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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