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학 메카 진행 보고 및 현대문예 작가회 총회
문학 메카 메모리얼 파크 건립을 위한 외길 30년
대한민국 문학 메카 현대문예(황하택 이사장)가 4월 1일 14시 광주광역시 동구 245건물 9층 대강당에서 이근모 광주문인 협회 회장을 비롯한 현대문예 회원들과 내외 귀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문학 메카 건립 진행 보고 및 현대문예 작가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황하택 이사장은 유인물을 통해서 “문학은 영적 존재로서 인간 삶의 원천이요, 또한 예술의 장자 격인 근본으로서 도래한 지식혁명 시대에 문학을 통한 창조 정신을 발원하게 사회적 인간 가치 창출에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22세기를 향한 고도의 인간 정신을 드높이는 데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황 이사장은 “근대문학 전환기에 광주전남이 그 산실로 한시에서 발아하여 광양 출신 황현. 목포 김우진. 영광 조운 시인 등 한국 문단에 찬란한 꽃을 피웠으며, 1950년 초 건국기념 백일장에 6천여 명이 참석,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시제 <독 임진란 유감>으로 백일을 개최하였을 때 광주 출신 정소파 시인이 장원으로 당선,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표창과 기념품을 수상함으로써 한국 문학사의 자랑으로 기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황 이사장은 “그 이후 30년간 전국 지역 문학인 교류대회(7000여 명 참가)를 가지면서 문학 메카로 정립되어 메모리얼 파크 건립을 위한 기초 조사가 착수되고 이후 정부로부터 타당성 조사가 시작되어 2023년 완성 후 유일한 거대한 역사적 문학성지로 영원히 빛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늘의 행사는 식전행사로 한길로 연주자의 대금연주(안동역) 조옥녀 시낭송이 있었다.
2부 본 행사는 국민의례. 행사 보고대회(한수남 석좌교수) 내빈소개(김용하 전 현대문예 작가회 회장) 대회사(황하택 이사장) 이예성 현대 문예 작가회 회장의 인사말과 임원 발표. 황하택 이사장 임원 추대장 수여. 문학 메카 감사패 시장(김종만 영광군수). 문학메카 공로패 시상 이예성 회장이 있었다.
그리고 내외 귀빈들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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