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리 프로덕션 <불효자는 웁니다> 시사회

시사회 기념 촬영

남구자원봉사센터 3층 출연진과 백운광장 마을리더 대상

 

진다리 프로덕션(신문식 대표)829일 화요일 10시 남구자원봉사센터 3층에서 출연 배우와 백운광장 리더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불효자는 웁니다>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불효자는 웁니다 시사회 집중하는 모습

영화 불효자는 웁니다는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 재단에서 지역 예술인(기초단체) 육성 지원 사업으로 지원받아 523일부터 촬영하여 713일 편집까지 마치고 혹서를 피해 829일 시사회를 하게 되었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자 부모를 멀리하고 명절이나 제사에도 오지 않던 어느 삼 대 독자가 직장에서 명퇴를 당했다. 명퇴를 당한 불효자는 80이 넘은 홀어머니가 폐지를 주어 겨우 연명하는 주택을 팔아서 사업 자금을 조성하려고 친구가 운영하는 부동산 1번지를 찾아간다.

 

남구 자원봉사 센터 이사장과 김정희 센터장

홀어머니는 아들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 된다고 집을 팔아 아들 집에서 살다가 아들과 함께 살다가는 마음이 더 상처받아 아플 것 같아 다시 백운동 원룸으로 이사하여 혼자 살게 된다.

 

그리고 비 오고 천둥 치는 어느 날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을 인내하면서 유서와 통장을 남기고 별세한다. 아들은 울며불며 후회하다가 통장 예금 내력을 보고 5,000밖에 안된다고 투정을 부리다가 부인한테 팔푼이라고 얻어맞고 수목장으로 끝을 마친다.

 

백운광장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불효자는 웁니다는 자식은 홀어머니에게 불효막심한 행위를 하지만 어머니라는 이름은 자기 자식을 위해 끝까지 모든 것을 바치는 어머니의 참 사랑을 느끼게 한다.

 

황의순 박사

신문식 대표는 예산과 장비 부족으로 많은 보조 인력을 동원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었으나 모든 것을 극복하고 제작하였으며, 앞으로 출연진들이 자신의 연기 모습을 직접 관람하면서 역량을 더 높이고 지역 리더 여러분들의 평가를 받아 더 좋은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서 시사회를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 재단에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출연진을 소개하는 신문식 대표

이기락 백운광장 주민협의체 위원은 진다리방송이 언제부터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냐라고 질문하며 우리 지역사회에서 이런 단체가 있는데 남구 미디어 센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힘을 주어 말하면서 백운광장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주민협의체가 남구청에 건의해서 남구 미디어 센터를 건의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임동진 주민협의체 위원장과 이기락 위원

임동진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남구 미디어센터가 근간에 세워질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이야기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김용화 전 교장은 귀향 문학 단체에서 신 대표를 알게 되어 이런 좋은 영화를 관람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신 대표와 더욱 소통하면서 좋은 작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강환식 작가가 시사회 평가하는 모습

한편, 진다리 프로덕션은 2014년 서울 노인영화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마을공동체 활동으로 진다리 유튜브 방송을 개국하면서 마을공동체 활동에 기여하여 2020년 남구 민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 대표는 2018년 낙엽이 지던 날. 2019년 소통방 여인들. 2020년 강환식 작 홍매화. 2022년 보고 찍고 촬영하고 편집하기(광주문화 재단 소통방). 23년 불효자는 웁니다(광주문화 재단) , 5회차 단편영화를 제작하였으며 지역 방송에 백운동 전통 붓의 명승지(문화재단 지원사업)를 비롯한 정자문화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 출품 방영한 바 있다.

사랑의 글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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