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광장 재생대학, <마을 축제 기획서> 워크숍
재생 대학 팀별 마을축제 기획서 돌입
백운광장 도시재생지원센터(노한종 센터장)가 8월 22일 백운광장 축제를 개최하기 위하여 남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김은하 강사가 진행하는 재생 대학생 20여 명이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축제 행사를 기획하는 제3차 워크숍을 하였다.
이날 토론은 첫째 명칭과 취지를 재생 대학생들이 발표하고 기록하였는데 축제의 명칭은 많은 주제가 나왔다. 그러나 취지나 목적은 거의 통일된 주재가 나왔다. 백운광장 주민의 화합과 상권 활성화로 함께 성장하는 백운광장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백운광장 축제가 주민의 화합과 상권 활성화로 함께 성장하는 백운광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모든 주민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찾아야 한다는데 이견이 없었다.
현재 올해까지는 지하철 공사 등으로 복잡하여 백양로에서 하고 지하철 공사가 완성한 후에는 백운광장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남구만의 자원을 발굴해서 광주 제일가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축제 종목은 백운광장 인접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어린 학생들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서 종목을 선택하는 데 마음을 모았다. 우선 <풍물> <선비 행렬> <줄다리기> <모래주머니로 바구니 터트리기> <진다리 붓 공방> <서예> <투호 놀이(화살 던져 넣기)> <제기차기> <맥주 마시기 대회> <주민 노래자랑> <떡메치기> 등 많은 전통 놀이 종목이 많이 나왔지만, 백운광장 공사 관계로 상황에 맞춰서 종목을 선별 개최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또 축제 행사를 하기 위해서 준비된 예산은 천만 원인데 예산이 많이 부족하여 쿠폰을 발행하여 16개 동 지역 활동가의 협조와 찬조금을 받아서 백운광장 상가 활성화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토론에서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었지만, 쿠폰도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한편, 백운광장 축제는 지금까지 자동차만 달리면서 교통사고와 자동차 체증. 매연. 소음으로 시달렸던 백운광장 주민들이 단 하루라도 모든 길을 차단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손잡고 즐기며 함께 성장하는 백운광장 축제가 된다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화로 새로운 변화가 모색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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