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공무직 4개 직종 19명 통합 채용
빛고을 보도자료/광주 시정 보도자료2024. 3. 5. 07:23
- 20∼22일 접수…시설관리·청사미화·취사관리원 등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4년도 공무직 통합 채용’을 통해 시청과 산하 사업소 등에 근무할 공무직 19명을 뽑는다.
채용예정 인원은 ▲시설관리원 1명(푸른도시사업소) ▲안내원 1명(5·18자유공원) ▲청사미화원 13명(시청 외 6개소) ▲취사관리원 4명(소방서119센터 외 1개소)이다.
광주시 공무직 신규 채용 인원은 발생하는 이직·퇴직 등의 결원 수요조사 결과와 행정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결정했다.
응시 자격은 성별 상관없이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으로 ‘광주광역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 운영조례’에서 정하는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응시 연령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단 고령자 우선 고용직종인 청사미화원은 50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시정소식-시험인사정보-우리시 공무직’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석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광주시 공무직 통합채용에는 35명 모집에 841명이 지원해 24.0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끝>
'빛고을 보도자료 > 광주 시정 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균형발전 광역모델”…광주시-경기도, 상생협력 속도 (0) | 2024.05.03 |
---|---|
덴마크 학생들, 광주서 5·18 배운다 (0) | 2024.03.21 |
광주시, 상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0) | 2024.03.05 |
광주시, 올해 GGM 근로자 복지에 92억 투입 (0) | 2024.02.20 |
광주청년 50명 위촉…제9기 청년위 본격 활동 (0) | 2024.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