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효 남구에서 피어나는 홍익인간 정신
효(孝)로 인류를 이롭게 하라
오늘은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입니다. 우리 민족의 시원(始原)을 기리며, 저는 이 뜻깊은 날에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을 효(孝)의 근원에서부터 재해석해 보고자 합니다. 특히, 저희 으뜸효 남구가 품고 있는 '효'의 가치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이념과 깊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효(孝)의 근원, 인의(仁義)와 홍익인간
"내가 있으면 조상이 있고, 물이 있으면 샘이 있고, 나무가 있으면 뿌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 자명한 진리처럼, 효는 모든 관계의 뿌리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효는 단순히 가족 간의 도리를 넘어, 인의(仁義), 즉 어짊과 의리를 실천하는 근본이 됩니다.
자신을 낳아 기른 부모님께 효를 다하는 마음은 자연스럽게 이웃에게 베푸는 인의로 확장됩니다. 지역 사회에서 노인 일자리가 늘어나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고 만족해하시듯이, 이웃과 공동체를 향한 따뜻한 관심이야말로 작은 홍익인간 세상을 만드는 출발점입니다. 집안의 효가 마을의 효로, 마을의 효가 국가와 인류의 효로 확장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정신적 근원입니다.
자립(自立)을 돕는 홍익, 세계로 나아가다
이러한 홍익인간 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공동체에 기여해야 할 구체적인 역할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경제 발전 경험과 '효'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류가 단순히 도움을 받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우리 남구가 노인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주체성을 되찾아 드리듯이, 우리는 국제 사회에서 빈곤, 질병, 환경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생선'을 주기보다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경제적 역할입니다. 우리가 강점을 가진 기술(IT, 환경 등)을 개발도상국에 조건 없이 공유하는 '홍익 기술 개방'을 통해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습니다.
보건 위생입니다. 우리의 우수한 방역 경험과 의료 기술을 나누어 '팬데믹(Pandemic, 전 세계적 유행병)'과 질병으로부터 인류의 생명을 이롭게 합니다.
빈곤 퇴치입니다. 단순한 구호가 아닌, 교육과 창업 지원 등을 통해 그들이 스스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합니다.
으뜸효 정신이 세계를 이롭게 할 때
개천절은 수천 년 전 우리 조상들이 품었던 거대한 이상을 되새기는 날입니다. 효의 근본인 인의를 실천하며, 우리 으뜸효 남구에서 시작된 이웃 사랑의 마음이 세계 인류에게까지 닿는다면, 이보다 더 큰 홍익인간 세상의 발현은 없을 것입니다.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이웃을 섬기고, 나아가 인류를 섬기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개천절을 맞아 다짐해야 할 세계 시민으로서의 책임이자, 대한민국이 펼쳐야 할 으뜸효 정신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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