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어르신 노인일자리 안전 교육

 

 

남구 어르신 노인일자리 안전 교육

남구가 노인일자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려 5개구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확보해 어르신들로부터 효자 구청으로 각광을 받았다.

 

남구(김병내 구청장)320일 문화예술회관 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어르신 대상으로 상반기 현장 적응 및 안전에 대한 어르신 4,690명 전원 교육을 최종적으로 마쳤다.

 

이날 교육은 식전 행사로 소리사랑 실버 종합예술단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안전 교육으로 보건대학교 재난안전 방위협회 최규철 강사가 심폐소생술에 대한 특강이 있었고 시니어클럽 마은주 팀장의 강의가 있었다.

 

 

특히 김병내 남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올해 남구에서 어르신 일자리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5개구에서 인구대비 가장 많은 4,690개의 일자리를 확보해서 일하고 싶은 어르신 전부 일자리를 해드렸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들에게 최선을 다해 효자 구청장으로 듣는 것이 소망이다고 말해 천장이 떠나갈 것 같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앞으로 남구는 어르신들 일자리에 많은 관심과 노력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에도 각별한 노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남구가 다른 5개구에 구에 비해 어르신 인구가 많은 관계로 어르신에 대한 복지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예를 들어서 100세가 된 어르신 생일날 100만원과 지팡이를 지원해주는 복지혜택. 3대가 함께 사는 가정에도 혜택이 주어지고 있는 효사랑 남구로 어르신에 대한 많은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구는 복지의 성지다.

 

한편 최규철 강사의 심폐소생술은 노인들에게만 필요한 교육이 아니라 전 국민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아쉬운 것은 실습이 없는 것이 아쉬움이었다. 이론적인 교육보다 가능하다면 일자리 현장으로 돌면서 실습을 함으로서 국민 누구나 익숙한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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