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실감 콘텐츠 큐브 착공식

<광주 희망을 담은 발파의 순간 모습>

광주 문화산업 쌍두마차로 첨단문화산업 견인차 구실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2019918일 남구 송암로 24번 나길 51에서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주 실감콘텐츠 큐브 착공식을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귀빈과 공직자 그리고 주민들이 참석한 것으로 봐서 송암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광주 실감 콘텐츠 큐브 착공을 기다렸는지 짐작이 갔다.

 

<뜨거운 날씨에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들>

이날 착공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실감 콘텐츠 큐브 추진사업 경과보고. 이용섭 시장의 인사말.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축사. 장병완 국회의원 축사.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정책관 축사. 창조 국악단 두드림 공연. 발파 버튼으로 마무리를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 실감 콘텐츠 큐브가 완성되면 많은 사람이 체험 탐방 올 것이며 실감 콘텐츠 큐브와 CGI선터가 문화 콘텐츠벨리 생산소비 유통의 생태계 환경을 만들어 향후 2,000여 개 일자리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인사말하는 모습>

장병완 국회의원은 송암산단이 첨단문화산업의 거점으로 시작되는 참으로 역사적인 날이다. 오랫동안 남구는 교육의 특구로써 인정은 받아왔으나 산업 측면에서는 완전히 불모지였다. 그런데 이제 남구는 대촌동에 조성하고 있는 에너지 산업단지와 송암동에 첨단 실감 콘텐츠 큐브가 조성함으로써 이 두 첨단산업단지가 쌍두마차로 우리 남구의 산업 발전과 광주의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병완 국회의원 축사하는 모습>

김영선 광주광역시 문화산업과장은 경과보고에서 광주 실감 콘텐츠 큐브 사업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제고하고 노후화된 송암산단을 광주 백 년을 이끌어 갈 문화 콘텐츠 밸리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2014년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계획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과장은 “20158월 기획 재정부에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2016년 송암산단 계획을 공시. 2017년 기본 계획 수립. 2018년 실시 계획 설계를 완료하고 시공사를 선정 20197월 토지 보상과 기존 건물 철거 완료했으며 지하 1층 지상 9층으로 건설 20214월 준공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 청장 모습이 보인다.>

 

또 김 과장은 광주 실감 콘텐츠 큐브가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다양한 산업과 광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암동 첨단 실감 콘텐츠 큐브와 대촌 산단 에너지 벨리가 완공되면 남구에 첨단산업이 쌍두마차로 달리면서 관광객은 물론이요, 청년 일자리가 확보될 것이며 나주 한전 공대로 인해서 서울 유학으로 휘어버린 학부모들의 허리가 조금은 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발파 연기가 하늘로 퍼지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