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제4회 복지 성지 남구, 희망 나눔 축제 개최 ‘성황’
구민에게 희망 주는 부스 넓은 유안근린공원 꽉 채웠다.
남구(김병내 청장)와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봉선동 유안근린공원에서 김병내 남구청장. 조기주 남구의 의회 의장을 비롯한 30여 복지기관, 그리고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성지 남구, 희망 나눔 축제를 개최하였다.
남구 지역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과 사회보장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련 기관. 법인. 단체. 시설과 연계 협력을 강화하는 민관협력 기구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남구의 슬로건이 활기찬 경제도시 행복한 복지 남구다. 행복 남이다. 우리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행복한 복지 7979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서 “행복한 복지 7979센터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센터가 있다. 이 센터는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 해소 및 생활 불편 사항 처리를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며 7979 복지 콜센터. 7979 복주머니. 찾아가는 7979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고 062~607~7979센터에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랐다.
복지 성지 남구, 희망 나눔 축제는 13시15분부터 식전행사가 있었고 사회자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병내 남구청장의 유공자 표창. 그리고 남구 청장 개회사. 남구 의장 축사로 기념 촬영으로 행사를 마치고 부스 운영 상황을 살펴보았다.
부스 운영은 체험마당. 홍보 마당. 상담 마당. 먹거리 마당으로 넓은 유안근린공원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먹어보고 상담하고 체험하며 30여 개의 부스 운영이 활발했다.
한편 어려운 주민을 위한 복지성지 남구, 희망 나눔 축제가 훌륭하게 행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심과 배려가 부족했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 같았다.
유난히 더운 날씨였지만, 차광막 하나 설치하지 않고 그대로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개회식을 함으로서 크게 빛날 행사가 옥에 티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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