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가정. 이웃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국민운동

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구재길 회장)는 2019년 9월 26일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중앙부처에서 많은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오늘의 행사는 식전공연을 끝으로 구재길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환영사. 강동호 중앙협의회장의 대회사. 진영 행정자치부 장관의 격려사를 대독에 이어 김부경 국회의원. 김경진 국회의원이 축사하여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빛나게 했다.

 

구재길 광주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오늘 바르게살기운동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한 30년, 평화와 공존의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다짐과 함께 함께 30년간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을 위해 뛰고 노력해 오신 70만 회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중앙협의회에서 광주광역시에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국민과 함께한 30년, 평화와 공존의 미래로!>가 슬로건이다. 지난 1989년에 설립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한 세대 동안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모든 국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 왔다. 오늘 대회를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나눔과 봉사 정신 확산으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서 명예의 대통령 표창에는 김재조(경남 김해). 이상수(충북 괴산). 윤희순(대구광역시). 김금옥(전남 장흥). 배춘길(경북 칠곡). 최원선(부산광역시 영도). 조영인(경남 통영). 김영선(경기). 류광수(전북 익산). 박내순(광주광역시 남구). 서윤자(서울 종로). 이해원(강원 영월). 김종환(울산 남구). 이순자(세종특별자치 시 연기면). 허인현(대전광역시 중구). 안옥희(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이순식(경남 창원) 외에 16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장관 표창은 219명이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는 타 시도에서 오시는 손님들에게 광주시 회원들이 길 양쪽으로 줄을 서서 손을 흔들고 환영하는 모습은 참 아름다운 그림이었으며 앞으로 진실 질서 화합하는 회원이 70만 명이 아니라 7천만 명으로 증원해서 남북평화공존의 길이 확 트였으면 하는 바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