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국제 인문 탐방’ 사후교육 성료

광주광역시 동구청

고구려 유적지·백두산 등 역사 교육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최근 45일 일정으로 진행한 중국 만주 백두산 일대 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후 행보로 백두산 국제 인문탐방 사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동구청

백두산 국제 인문 탐방은 광주 동구가 지난 2019년부터 광주 동부교육지원청과 ()보성장학재단, 대원장학회, ()누리문화재단 등과 공동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탐방과 체험 중심 인문교육을 통한 동구 청소년 세계 인문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후교육은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이 강사로 초빙해 최근 다녀온 백두산 탐방에서 느낀 점을 중심으로 고구려 역사, 항일역사 유적지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리더 백두산 탐방 사후 교육

 

이날 동구 관내 6개 중학교 학생 48명과 해당 학교 인솔 교원 6, 양성위원회 12명 등 66명이 참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문도시 광주 동구의 청소년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두산에 올라 천지를 눈에 담고 안전하게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면서 앞으로도 인문도시 광주 동구의 청소년들에게 미래세대의 인문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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