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모집

카테고리 없음|2024. 3. 4. 07:50

 

- 311일까지 모집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광주시·지역대학 홍보활동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대학을 홍보하고 광주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할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20명 모집한다대상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다.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에 선정되면 광주시·지역대학 홍보행사에 참여한 후기나 광주에서의 유학생활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에게는 매월 활동비 지급, 위촉장 수여, 우수 서포터즈 표창 등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희망하는 유학생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311일 오후 6시까지이다.

문의 광주광역시 교육정책관 대학교육협력팀(062-613-1492)

광주국제교류센터 국제교류팀(062-226-2733)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를 해외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이자 홍보대사라며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가 광주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기여하는 한편 광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광주시의 세계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주지역 유학생 규모는 15개 대학 5600여명이다. 지난해 제1회 외국인 유학생의 날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24개국 36명이 광주비엔날레와 파빌리온 프로젝트, 외국인 유학생의 날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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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건강 콘텐츠 제작, 대학생팀 모여라”

남구청사

SNS 홍보단 건강 가디언즈’ 10개팀 모집

관내 소재 대학 대상, 내달 15일까지 접수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다양하고 유익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관내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관내 대학생 팀을 건강 가디언즈로 초빙한다.

 

남구는 29공익활동 차원에서 건강증진과 관련한 카드뉴스나 영상 등을 제작해 홍보하고,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남구 건강 가디언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 건강 가디언즈는 건강증진 사업을 위한 SNS 홍보단으로, 관내 소재 대학교에 몸을 담고 있는 학생이라면 팀 단위로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SNS 홍보단인 만큼 주 1회 건강증진과 관련한 콘텐츠를 SNS에 게재하고, 1분 이내 분량의 영상 콘텐츠도 1건 이상 제작해 관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교내 캠페인과 지역행사 활동 보조 등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구청에서 실시하는 각종 건강증진 사업을 홍보하게 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315일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대학생 10팀을 선발한다. 팀 단위 구성원은 10명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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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 결과를 토대로 1~3등까지 우수 활동 6팀을 선발해 구청장상 및 20~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 또는 남구청 건강증진과(607-4324)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607-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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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하남 3지구 보건소 인근 ‘시민 참여 주차장’ 개방

광산구 청사

4524시간 무료 개방시민 주차 편의 기대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하남3지구 보건소 인접 부지(흑석동 630, 637번지)시민참여주차장을 조성, 개방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주차장은 광산구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토지를 활용하는 공익사업이다. 2년 이상 사용계획이 없는 유휴토지를 대상으로 소유자의 사용 승낙을 받아 조성한다. 시민참여주차장 조성에 협조한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개방한 주차장

광산구는 지난해 하남3지구 신청사로 이전한 보건소 방문객이 증가하고, 인근 주민 주차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해 보건소와 가까운 곳에 토지소유자 사용 승낙을 받아 시민참여 주차장을 조성했다.

 

해당 시민참여주차장은 총 45(면적 1,555.1)으로 24시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참여주차장 조성으로 보건소를 찾는 시민은 물론 인근 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도심 주차난 완화와 도심 미관 구축을 위해 시민참여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광산구가 조성해 개방하고 있는 시민참여주차장은 총 31개소(669).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진곡동 509번지 등 3곳에 시민참여주차장을 만들어 개방했다. 현황은 광산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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