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9000여개 지원’서구 일자리위원회 본격 시동

-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심의 및 의견수렴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6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심의를 위한 일자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이강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및 사용자·노동자 대표, 중소벤처·사회적경제·중장년 일자리 전문가 등 14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정책 발굴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운영 방향 서구의 일자리 목표 구체적인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 등을 심의했다.

 

서구는 민선8기 일자리 비전인사람과 마을, 경제가 상생하는 골목중심 경제도시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일자리 인프라 조성, 청년·중장년·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각 분야의 2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서구민을 위한 일자리 9000여 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위원회가 일자리정책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담당하며 다양한 계층에게 맟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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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건강 콘텐츠 제작, 대학생팀 모여라”

남구청사

SNS 홍보단 건강 가디언즈’ 10개팀 모집

관내 소재 대학 대상, 내달 15일까지 접수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다양하고 유익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관내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관내 대학생 팀을 건강 가디언즈로 초빙한다.

 

남구는 29공익활동 차원에서 건강증진과 관련한 카드뉴스나 영상 등을 제작해 홍보하고,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남구 건강 가디언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구 건강 가디언즈는 건강증진 사업을 위한 SNS 홍보단으로, 관내 소재 대학교에 몸을 담고 있는 학생이라면 팀 단위로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SNS 홍보단인 만큼 주 1회 건강증진과 관련한 콘텐츠를 SNS에 게재하고, 1분 이내 분량의 영상 콘텐츠도 1건 이상 제작해 관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교내 캠페인과 지역행사 활동 보조 등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구청에서 실시하는 각종 건강증진 사업을 홍보하게 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315일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대학생 10팀을 선발한다. 팀 단위 구성원은 10명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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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 결과를 토대로 1~3등까지 우수 활동 6팀을 선발해 구청장상 및 20~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 또는 남구청 건강증진과(607-4324)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607-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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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민이라면 이웃 간 情 나누고, 돌봄 혜택 누려요!”

 

광주광역시 동구청사

맞춤형 복지정책 동구 마을복지. ZIP’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 기여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아픈 아이 긴급병원 동행 등 호응 높아

 

해마다 급증하는 핵가족화, 고령·1인 가구 등으로 이웃사촌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특히 지난 36개월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활동 제약으로 고독사, 이웃 간 소통 단절 등이 현대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민선 7·8기 출범 이래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를 구정 목표로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동구만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령·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동구 지역 특성을 감안해 지난해 1월부터 동구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책으로 추진 중인 동구 마을복지. zip’ 사업이 시행 1년여 만에 참여 주민들의 98%가 높은 만족감을 드러낼 정도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동구 마을복지. zip’은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마을복지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한다.

 

동구 마을복지 집수리 모습

이 사업은 관내 13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사랑채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 간 정 나눔&고샅길 안부 인사 캠페인 다함께 동네 한바퀴 소소한 집수리 홍반장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해 연초부터 동네 이웃들과의 안부 확인과 마을 대소사를 공유하는 이웃 간 소소한 일상 정 나눔(60972)’고샅길 안부 인사 캠페인(1142600여 명)’은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소한 집수리 홍반장은 마을 안 자발적 재능기부자인 홍반장이 돌봄 45가구를 발굴해 화장실 변기·수도 교체 등을 무상 지원했다. 마을복지 리더 역량 강화 및 맞춤형 복지 정보를 알려주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45700여 명)’과 반려식물 키우기 등 복지관 인기 프로그램을 마을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마을복지관(851,100여 명)’, 전문 강사 지도하에 건강 체조를 하는 다함께 동네 한바퀴(302200여 명)’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일방적인 관() 주도가 아닌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다.

 

동구마을복지

이를 계기로 동구는 올해부터 기존 5개 프로그램 중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은 신체활동을 겸한 주민 참여형 강의를 신설하고,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체험형 원데이클래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동네 복지 홍반장은 재능기부자를 비롯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시설관리 직원을 추가 모집, ‘다함께 동네 한바퀴도 동구 생활체육회와 협업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따뜻하고 세심한 공감 복지 일환으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든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역시 돌봄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가사 지원 235, 식사 지원 708, 동행 지원 55, 건강 지원 199, 안전 지원 838, 주거 편의 251명 등 3,200여 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그동안 관련 조례 제정, 13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13개 동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상자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덕분이다. 대표적인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은 맞벌이 등으로 병원 동행이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아동을 데려오는 것부터 진료·귀가까지 돌봄 전담 인력이 병원 진료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어, 양육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동구 마을복지 건강체조

더불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은둔형 외톨이 등 건강 취약 1인 가구를 위한 돌봄 활동을 펼치는 똑똑! 동구안심돌봄단도 지난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비주택 거주민 등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마을 중심 돌봄센터 역할을 할 들랑날랑 모두의 공간과 화재·장기입원·퇴원자 등 임시 거처가 필요한 주민을 위한 동구 징검다리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독거 어르신 등 다양한 1인 가구 정책 지원에 나선 가운데 오는 714일까지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주민등록 통계상 전체 1인 가구(42.4%) 중 중장년 1인 가구 비율이 약 33%, 최근 5년간 관내 고독사 발생 건수 15건 중 중장년 고독사가 전체의 93.3%(14)를 차지한 결과에 따른 해결 방안이다. 이 결과에 따라 대상자 상황에 맞춘 관련 복지 서비스를 연계, 수급·차상위·장애인 연금 등을 받는 복지급여 수급자 1인 가구는 추가 방문 조사를 통해 고독사 및 고립가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복안이다.

 

동구마을복지 밀도있는 복지정책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이웃 간 소통 및 대화 단절로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동구에서만큼은 이웃이 이웃을 챙기고, ()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동구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과 밀도 있는 행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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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소상공인 연합회-이경수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

남구 소상공인의 권익과 남구지부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남구지부(이경수 회장)23일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김병내 남구청장과 국회의원 남구의회 의원 등 150여 명의 내외 귀빈과 상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소상인 연합회 남구지부 이경수 회장 취임 및 발대식을 하였다.

식전 공연으로 2021년도 으뜸효 남구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 이태희 가수와 오윤지. 변영서(대금 연주). 마희종. 배설희가 출연자로 열연하여 참여자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다.

오세희 전국 소상공인 연합회장은 남구에서는 17,000개 사업장에서 2만여 명의 종사자가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 대한민국 사업장에 95.1%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은 글로벌 경제의 침체와 연이은 복합 위기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 남구 소상인회 취임 발대식은 광주광역시 남구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경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로 인하여 모든 것이 정지되고 모든 일상이 사라졌다. 이로 인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도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에 광주광역시 소상인 연합회 남구지부가 출범하면서 전국 최초로 회원 100% 가입된 단체가 되어 의욕적으로 회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소상공인은 우리 신체의 핏줄 같은 존재다. 그러므로 소상공인이 잘 살아야지 경제가 살고 활기가 돌고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남구가 무너진다. 잘 살고 떵떵거리는 사람들 소상공인이 없으면 그분들이 잘 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그만큼 소중한 존재다. 여러분이 폭풍 성장으로 힘을 내서 남구의 경제 수풀을 왕성하게 만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격려사. 남부회장 임명장 수여 및 깃발 전달. 취임사. 축사.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하고 폐회하였다.

한편 소상공인 연합회는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4호에 의거 2014430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법정단체로서 지난 9월부터 제5기 지역 회장을 모집하여 심사와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이날 이경수 남구 지부 회장 취임과 발대식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표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변영서 학생 대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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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소상공인 연합회-이경수 회장 취임식 및 발대식

남구 소상공인의 권익과 남구지부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남구지부(이경수 회장)23일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김병내 남구청장과 국회의원 남구의회 의원 등 150여 명의 내외 귀빈과 상인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소상인 연합회 남구지부 이경수 회장 취임 및 발대식을 하였다.

식전 공연으로 2021년도 으뜸효 남구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 이태희 가수와 오윤지. 변영서(대금 연주). 마희종. 배설희가 출연자로 열연하여 참여자들의 힘찬 박수를 받았다.

오세희 전국 소상공인 연합회장은 남구에서는 17,000개 사업장에서 2만여 명의 종사자가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 대한민국 사업장에 95.1%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은 글로벌 경제의 침체와 연이은 복합 위기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 남구 소상인회 취임 발대식은 광주광역시 남구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소중한 자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경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로 인하여 모든 것이 정지되고 모든 일상이 사라졌다. 이로 인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도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에 광주광역시 소상인 연합회 남구지부가 출범하면서 전국 최초로 회원 100% 가입된 단체가 되어 의욕적으로 회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소상공인은 우리 신체의 핏줄 같은 존재다. 그러므로 소상공인이 잘 살아야지 경제가 살고 활기가 돌고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남구가 무너진다. 잘 살고 떵떵거리는 사람들 소상공인이 없으면 그분들이 잘 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그만큼 소중한 존재다. 여러분이 폭풍 성장으로 힘을 내서 남구의 경제 수풀을 왕성하게 만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격려사. 남부회장 임명장 수여 및 깃발 전달. 취임사. 축사.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하고 폐회하였다.

한편 소상공인 연합회는 소상공인 권익 보호를 위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4호에 의거 2014430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법정단체로서 지난 9월부터 제5기 지역 회장을 모집하여 심사와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이날 이경수 남구 지부 회장 취임과 발대식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표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변영서 학생 대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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