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자원봉사센터 송암동 캠프지기 감자 수확으로 나눔활동

여름이나 겨울이나 당신이 있어 행복한 복지성지 남구는 영원합니다.

 

당신들이 있어 남구는 안녕합니다.

 

송암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전권섭)22 임암동 일대의 텃밭에서 캠프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를 수확하여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도시락 나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채소를 수확하여 들고 환한 웃음

송암동 자원봉사 캠프는 봄부터 임암동 일대의 텃밭을 이용하여 깻잎. 감자. 고추. 상추 등 각종 채소를 심고 가꾸어 1차로 전달하였고 2차로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감자를 수확하여 소외계층 도시락 나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여 주위 분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였다.

 

비닐을 씌우고는 자원봉사회원들

농사를 처음지어 본 한 분의 캠프지기는 날씨는 덥고 조금은 힘에 버겁지만 수확이란 열매를 거두어 어려운 이웃의 식탁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보람되고 행복하다.”며 밝게 웃었다.

 

한편 남구자원봉사센터 송암동 캠프지기들은 불볕더위에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텃밭에서 일구어낸 노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한줄기 햇살처럼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로 귀감이 되었다.

 

남구는 남구자원봉사센터가 있어서 여름에는 폭포수 같은 시원함이 겨울에는 황토방처럼 따뜻함이 있어 활기찬 경제도시 행복한 복지남구는 영원하리라 생각한다.

 

감자씨를 심는 자원봉사센터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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