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자원봉사자 리더십 워크숍

마이산 주차장에서 단체 사진

마이산 및 금산 인삼축제장 견학

 

남구자원봉사센터(반정환 이사장)은 10월 8일 남구자원봉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버스 3대를 이용하여 전북 진안 마이산과 금산 인삼축제장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 및 전국 주민자치회 경연 대회를 참관하였다.

 

김경묵 사회건설 위원장 인사말

광주 남구자원봉사센터 역할만큼이나 이정식 남구청 부 구청을 비롯한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 남호연 부의장과 의원들이 관광버스 3대의 차에서 인사하느라 오르내리면서 남구의 따뜻한 모습이 보였다.

 

마이산을 기를 받고 충천하는 반전환 이사장

황경아 의장은 “전국 자원봉사자 인구비례 대한민국 제일의 남구자원봉사센터 활동가 여러분들의 리더십 워크숍에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의회 회기 일정이 있어 너무 아쉽다. 자원봉사 지도자들을 위한 유익한 리더십 워크숍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나와서 눈길을 끌었다.

 

진안 마이산 고찰

남구자원봉사센터를 출발한 일행은 강천산 휴게소에서 10분간 휴식하고 마이산 관광 일주문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다. 그리고 20분을 걸어서 마이산을 구경하고 관광 상가촌 벚꽃마을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일행은 식사 마치고 금산으로 1시간 정도 달려 금산 인삼축제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자 활동 모습을 보았으며, 대한민국 주민자치 경연 대회를 참관하고 인삼의 약효와 생태환경 판매장을 구경하고 15시 30분에 광주를 향해서 출발하였다.

 

각팀별 단체사진

한편 남구자원봉사자 리더쉽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불볕 폭염에 시달리면서 고생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 진작은 물론 결속력을 강화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센터 반정환 이사장과 김정희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봉사자들에게 다정다감하게 인솔하고 안전하게 유도하며 따듯한 봉사활동만큼이나 시종일관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리더쉽 워크숍이 되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