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광장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선진지 견학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국 최고 경남 통영을 가다
광주광역시 남구(김병내 청장) 백운광장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노한중 센터장)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 20명을 대상으로 경남 통영으로 선진지 견학을 갔다.
주민협의체 통영 선진지 견학은 경남 통영시 도남로 195 리스타트 플랫폼과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 그리고 동피랑 벽화마을을 견학했다.
리스타트 플랫폼은 경남 통영시 도남로 195번지로 부도로 폐업한 신아 SB 조선소 본관을 리모델링하여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으로 창업 재취업 및 주민교육공간 등을 조성하여 활용하고 있었다.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은 통영시 데메 3길 42-3(도남동) 일원으로 광장 및 이벤트 무대를 조성 로컬시장 및 문화 골목 프로그램 운영과 주택을 리모델링 하여 마을 식당 제빵소 카페 주민 공유 공간을 조성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경남 통영시 동피랑 1길 6-18번지로 철거 위기에 놓인 동피랑은 <푸른 통영 21 추진 협의회>가 아이디어를 벽화마을로 제안하여 기존 형태 마을을 보존하게 되었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2000년 중반 통영시는 동피랑을 철거하고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우게 되자 동피랑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게 될 위기에 놓였다. 이때 <푸른 통영 21 추진 협의회> 단체는 벽화마을을 조성하여 마을을 조존하자는 아이디어를 내서 그것이 채택되어 동피랑 마을을 보존하게 되었다.
2007년 10월 ‘예술을 통한 도심 재생’ ‘주민을 위한 재개발’을 목표로 동피랑 색칠하기 전국 벽화 공모전이 열린다. 전국에서 40여 명이 참가한 이 공모전은 동피랑의 잔치처럼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서 동피랑은 통영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주된 관건이다. 백운광장 뉴딜사업도 2014년 초에 마무리되면 백운광장 주민협의체가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서 일자리를 창출하여 소득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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