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진다리방송 개국 3주년 및 영상 시사회

BJB 소개/BJB 홍보물|2019. 11. 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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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진다리방송 개국3주년 기념 및 영상 시사회#3

BJB 소개/BJB 홍보물|2019. 11. 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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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진다리방송 개국3주년 기념식 및 영상시사회#2

BJB 소개/BJB 홍보물|2019. 11. 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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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진다리방송 개국3주년 기념식 및 영상 시사회

BJB 소개/BJB 홍보물|2019. 11. 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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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남구청장 빛고을 진다리방송 “깜짝 방문”

BJB 소개|2019. 3. 7. 10:52

빛고을 진다리방송이 있다는 것이 진다리마을의 자랑

 

김병내 남구청장이 빛고을 진다리방송(백운동 590-7. BJB TV. 신문식 대표)을 오전 930분경 김동성 관광과장을 대동, 깜짝 방문하여 빛고을 진다리방송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김병내 청장은 후보 시절부터 빛고을 진다리방송에 대한 관심을 두고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었다. 그런데 진다리방송이 송출하는 여러 가지 현황을 볼 때 남구 진다리마을에 마을방송이 이렇게 건재하는 것은 백운동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김병내 청장은 컴퓨터 앞에서 BJB TV(빛고을 진다리방송)의 홈페이지를 직접 검색하여 보면서 어제 남구의회 보도가 벌써 실렸다고 감탄하면서 몇 명이 근무하느냐? 보수는 어떻게 주느냐? 애로사항은 무엇이냐고 직접 물었다.

 

신문식 대표는 우리 인원은 모두 10여 명인데 5명이 근무하고 아나운서가 5명이 있다. 모두 무료봉사로 근무하며 점심은 집에서 먹고 오후에 출근하는 형편이다.”고 말하고 이어서 우리 BJB TV(빛고을 진다리방송)가 한발씩 마을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프로그램을 갖춰야 하고 보도방송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진다리방송 전용 스튜디오와 음향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어서 커뮤니티센터 임시 방송 시설은 방음장치가 안 되어 커튼과 칸막이로 쳐봤지만, 소리가 울려서 질 좋은 방송을 송출하기 힘들었다. 흡음시설과 음향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신 대표는 앞으로의 각오와 희망은 우리는 원대한 희망과 굳센 의지로 어떠한 파고도 온몸으로 견뎌 나갈 것이며 마을이 세계라고 믿고, 사람이 희망이라 믿는다. 마을을 넘어서 광주를,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마을방송이 되겠다는 자신감으로 다섯 명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니 조금만 협조를 해주시면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내 남구청장은 BJB TV(빛고을 진다리방송)가 이뤄낸 지금까지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지금까지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알아보고 어떻든 협조해 줄 방법을 연구해보기 위한 방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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