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 올해 첫 현장활동 나서
남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정창수)가 17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기획총무위원회 소관 부서와 관련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2023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 착수에 따라 관계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를 방문하여 대행업체별 시설 및 장비확보 현황을 직접 살피고 대행사업 추진과 관련한 세부계획들을 점검했다.
특히 열악한 상황에 놓인 환경미화원 휴게실 등과 관련하여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의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창수 기획총무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체감한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리남구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환경미화원 분들의 기본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불편사항 등이 수용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활동에는 정창수 기획총무위원장을 포함한 신종혁, 오영순 위원과 사회건설위원회 노소영 위원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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