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동신대 재학생 400여명과 ‘토크콘서트’ 가져

“꿈꾸고 혁신하며 감사의 습관 가져라”

- 이용섭 시장, 동신대 재학생 400여명과 ‘토크콘서트’ 가져

- 올해 네 번째 지역대학생 대상 특강…꿈 향한 도전 강조

- 광주형 일자리, 단계별 청년지원 정책 등 일자리 중심 시정방향 공유

- 인공지능, 친환경 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산업비전도 소개

(혁신정책관실, 613-6290)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고용절벽 시대에서 심각한 취업난 등으로 고심하고 있는 지역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들을 위로하고 광주의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 이용섭 시장은 24일 동신대학교 투게더홀에서 재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이 광주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년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보고, 일자리 중심 광주 시정방향과 미래 육성전략을 공유해 그들의 비전이 곧 광주의 미래임을 각인하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됐다.

 

○ 이날 이 시장은 “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꿈꾸고 혁신하며 감사하는 습관을 가졌기 때문이다”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좋은 습관을 생활화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 이어 “꿈은 성공의 필요조건이고 충분조건은 혁신이다”며 “청춘의 시간에 꿈꾸는 습관, 혁신하는 습관, 감사하는 습관을 항상 생활화 하며 가슴에 가진 큰 꿈을 향해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 이 시장은 자신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꿈꾸며 광주형 일자리 첫 사업인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출범,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기반 마련, 도시철도 2호선 착공,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등을 추진해 왔다고 언급하며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 이 시장은 “의향 광주, 예향 광주, 미향 광주를 이뤄 광주다움을 회복하고 광주형일자리 등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로 만들겠다”며 “특히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기반을 마련해 미래 유망직종의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진 환담과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생들은 자동차산업 뿐 아니라 다른 산업에서도 광주형일자리가 생기는지, 취업 준비 청년에 대한 지원책, 실패경험과 극복방법 등 다양한 질문과 궁금증을 쏟아냈다.

 

○ 이 시장은 “선하고 가슴이 따뜻한 광주,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광주, 변화하고 혁신하는 광주를 꿈꾼다”며 “학생 여러분도 큰 꿈을 가지고 끝없이 도전해 주길 바란다”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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